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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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진(남) 1980년 11월 15일 사시생
Q : 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습니다. 그리고 1981년 6월 24일 진시생 아내는 매일 이혼을 요구하고 정말 죽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 1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의 예고 였으며, 맞지 않는 동업 시작으로 결정적인 패인이 된 것입니다.
악운은 피해갈 수 있지만 지나친 욕심도 한몫해 엎친데 덮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내년 4월이 호기입니다. 신변의 안전과 경제적 안정을 찾게 됩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은 안 하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에 애정을 느끼기보다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혼 요구는 일시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는 해외 진출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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