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제1363호>백운비의 독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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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꿈을 키워오다가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꿈을 키워오다가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습니다.
윤미옥 (여 2001년 3월 7일 미시생)
Q : 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꿈을 키워오다가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습니다. 다시 무용과 인연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저의 길이 있을까요?
A : 귀하는 천부적인 재능은 있으나 운명이 아니라 무용과 인연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운은 어떠한 것이든 본인과의 인연이 아니면 결과는 실패이고, 진로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가 아닙니다. 귀하는 무관운이 있어서 여군이나 여경쪽이 제일 좋으며 본인이 뜻을 두게 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운이 회복세로 전환되므로 실력도 함께 키워나가게 됩니다. 스스로 실력을 향상시키세요. 아직 충분합니다. 분명한 것은 귀하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 천직이며 최고의 만족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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