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생인 저의 남편이 2년째 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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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생인 저의 남편이 2년째 백수입니다.
인혜숙 (여, 1984년 6월 21일 진시생)
Q : 1982년 8월 사시생인 저의 남편이 2년째 백수입니다. 문제는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전혀 업고 가족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이혼 선언을 했습니다. 미래가 너무 두렵습니다.
A : 지금 남편께서는 운이 정지된데다 불운까지 겹쳐 스스로의 힘으로는 역부족입다. 그동안은 신변안전에만 만족해야 합니다. 올해까지 한 해를 더 넘겨야 하고 내년에는 정상의 운을 맞이해 경제적 안정과 그동안의 나태했던 정신력이 바뀌게 되면서 180도 달라집니다. 귀하는 더이상 남편운이 없어서 지금 남편과 헤어지면 오히려 후회하게 되며 결국 재결합게 됩니다. 이혼운도 없어서 귀하의 이혼 선언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남편을 열심히 도우세요. 오직 그 길뿐입니다. 남편과 합심해 가정을 잘 지켜나가 밝은 앞날을 열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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