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 후 백수로 전락해 1979년 12월생인 아내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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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후 백수로 전락해 1979년 12월생인 아내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권명구(남, 1977년 1월1일 진시생)
Q : 실직한 후 백수로 전락해 1979년 12월생인 아내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귀가 시간이 늦고 저를 멀리해 의심이 갑니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닌지요.
A : 그것은 귀하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금 부인의 행동과 처신은 매우 바르고 정확하며 오히려 여러가지 불만을 억제하고 자신을 이겨내는 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인은 지금 과다 소모로 인해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귀하를 멀리 하거나 탈선행위를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이제 곧 오해했던 부분이 풀리게 됩니다. 또한 귀하는 다시기능직으로 취업합니다. 마침 신생 회사와 좋은 인연이 돼 백수 생활을 청산하게 됩니다. 10월에 면접에 합격하게 됩니다.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보람된 가정을 이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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