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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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박민규 (남, 1968년 4월 13일 사시생)
Q : 현재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 받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혜쳐 나가야 할지요.
A : 이미 지나간 해가 공직의 한계였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버티게 되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게 되니 빨리 체념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행 하세요. 9월까지의 공백은 어찌할 수 없으나 10월에 사기업인 새로운 직장과 인연을 맺어 안정을 굳혀 나가게 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주의를 요하는 것은 음주로 인한 화근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니 금주 하세요.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고 현실을 지켜나가는데 주력하세요. 귀하에게 실물 운이 있어 뜻밖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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