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9월 축시생의 남편이 사업 실패로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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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9월 축시생의 남편이 사업 실패로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심서영 (여, 1986년 7월 19일 진시생)
Q : 1983년 9월 축시생의 남편이 사업 실패로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생사를 파악할 수 없는데, 지금의 고통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A : 수명은 팔자에서 가늠되므로 말과 같이 죽음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남편은 지금 생존해 있으며, 다만 먼 거리에서 고통을 견디며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도주 형식으로 몸을 피해 있는 것입니다. 2021년 내에는 만나지 못하고 2022년 부터 가정생활이 새롭게 출발하게 됩니다. 그동안 귀하가 생계를 이어야 합니다. 다행이 주변의 협조로 기적을 이룹니다. 헤어질 운명은 아니니 오히려 귀하의 현신적인 생활이 남편을 구제하고 가정의 중추가 됩니다. 남편의 운세가 서서히 불행에서 벗어나게 되니, 앞으로 2년 동안 상심하지 마시고 깊이 새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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