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주세요.

일요시사

세상살이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2회 작성일 21-12-09 13:10

본문

세상살이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영근 (남, 1976년 11월 26일 인시생)

  Q : 세상살이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했으나 막노동 일을 하는 등 지금 저에게는 불행의 연속인데 평생 이렇게 살게 되나요.

  A : 귀하가 이제까지 불행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타고난 복이 없었습니다. 노력이라는 것도 행운이 따라주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주어진 운명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귀하의 고생은 끝나갑니다. 올해 후반에 귀하의 진로가 결정됩니다. 새로운 직장생활이 시작되는데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자 은인을 만나 기적 같은 도움의 손길을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도움을 거절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전 부인이 다시 찾아옵니다. 재회할 운이니 다시 아내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시는길 공지사항